그린2011봉사회와 부평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31일 부평4동행정복지센터에서 부평4동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을 실시했다.

이날 이들 기관은 4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강연숙 그린2011봉사회 팀장은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벌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