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에는 2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아리마을통두레는 올 봄부터 집 앞의 꽃을 가꾸고 시 작품을 전시하며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1년 동안 일군 아리마을의 결실은 지역 주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아리마을통두레는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풍물패의 흥겨운 풍악소리 등으로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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