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인천에서 활동하는 변호사와 회원 가족들이 함께 단합대회, 레크레이션 게임, 친목도모 활동에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그동안 꾸준히 법률지원 했던 해양경찰 부활 시민운동이 성공한 것에 대한 자축과 회원들이 함께 화합하는 자리도 가졌다.
그동안 변협은 제주도 등 원거리 관광지에서 1박2일 야유회 행사를 주로 가져왔으나, 비용지출이 너무 크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변협은 기존 야유회를 대신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이종협 회장은 "소속 회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최대 행사로, 화합과 지역사회와의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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