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실)은 지난 20일 내동교회 마당에서 개관 24주년 기념행사로 어르신 어울마당 '내 나이가 어때서'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홍섭 중구청장과 김철홍 중구의회 의장, 인천시의회 김정헌 의원 등이 방문했으며 어르신 150여명이 참여해 신명나는 잔치를 함께 즐겼다. 또 설렁탕과 수육, 과일 등 푸짐한 식사 제공과 트로트 공연, 각설이 공연 등이 이어졌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