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척수손상 환자에게 골수줄기세포와 PLGA라는 지지체(scaffold)를 복합이식하면 줄기세포의 생존율을 높이고 재생 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연구 논문을 발표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척수손상을 회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전을 발견할 수 있었다. 앞으로 척수손상 환자 치료에 큰 가능성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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