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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샹떼PC방
PC방창업 시장이 자영업 불황을 역행하고 있다. 최근 들어 외식업창업 시장이 불경기를 맞이한 가운데 PC방창업은 반대로 호황을 누려 예비 창업주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최근 들어 까페창업, 외식업창업의 폐점률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그에 반해 PC방창업은 예비 창업주들의 문의가 빗발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단순 시설업이기 때문에 인건비나 재료비가 들지 않는다는 점, 별다른 기술력이 없어도 간편하게 운영할 수 있다는 점, 먹거리 등 부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예비 창업주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신작 게임 출시에 따른 매출 특수 효과를 누리는 것 또한 PC방창업의 장점이다. PC방창업 프랜차이즈 샹떼 PC방 관계자는 "PC방창업의 경우 여름방학, 가을방학 시즌이 성수기이고 반대로 봄과 가을 시즌이 비수기로 꼽히는데 올해는 대작 게임 배틀그라운드가 출시된 덕분에 가을 비수기를 무난히 넘길 수 있었다."라며 "특히 11월 말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배틀그라운드가 국내 정식 서비스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겨울 극성수기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배틀그라운드의 등급 하향 선정도 PC방창업 매출의 이슈거리다. 배틀그라운드는 원래 19세 청소년 이용 관람 불가 등급을 판정 받았으나 정식서비스 전 15세 이용가로 변경되었다. 이에 따라 학생 수요층도 흡수할 수 있게 되어 PC방 매출에 직접적인 플러스 요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샹떼 PC방은 이러한 점에 맞추어 배틀그라운드 구동에 최적화된 컴퓨터 사양을 세팅, 지원하고 있다. 고객 니즈에 맞춘 혜택 프로모션을 제공함에 따라 성수기 매출 확대 효과를 체험할 수 있게끔 돕는 것이다.

또한 샹떼 PC방은 예비 창업주들이 겨울방학 극성수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1개월 매장 오픈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보통 PC방창업을 할 때 오픈 과정 작업으로 45일 가량이 소요되기 마련. 입지 조건 설정부터 매장 인테리어, 각종 시설 구축까지 꽤 오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45일의 창업 과정을 거친다면 겨울방학 극성수기를 놓칠 우려도 존재한다.

이에 샹떼 PC방은 30일 완공을 보장하는 특별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본사 내 각 부서 별 체계적인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어 유기적인 업무 전개가 가능한 덕분이다. 이에 따라 11월 말 안에 PC방 매장을 오픈할 수 있어 겨울방학 특수 효과를 제대로 체험할 수 있다.

샹떼 PC방 관계자는 "최근 저조한 창업 시장에서 PC방창업이 빛을 발하는 것은 대작 게임 출시 및 시설업 중심의 간편한 매장 운영, 방학 등 여러 호재가 맞물린 덕분"이라며 "샹떼 PC방은 이러한 호재를 십분 활용할 수 있는 각종 혜택을 제공함에 따라 예비 창업주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