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도서관이 제3회 남동구 다문화가정의 날 행사에 도서관 홍보 부스를 열고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도서관은 축제에 참여한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내국인들에게 도서관에 소장된 다국어 도서를 소개하고 도서관 이용 안내를 도왔다.

중앙도서관은 다문화자료실에 22개국 다국어 도서 8628권을 소장하고 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