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기업 견학 … 구민 우선 채용 당부
인천 남동구의회는 지난 20일 임순애 남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6명의 의원들이 남동인더스파크 내 중소기업인 ㈜오성미디컴과 제이준코스메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남동구 소재 기업의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애로사항 청취하기 위해 실시됐다. 구의원들은 2개 기업을 차례로 방문해 생산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생산 현장을 둘러봤다. 기업방문에 참여한 구의원들은 남동구 주민들을 우선으로 채용해줄 것을 요구하고 중소기업들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도록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