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성산하모니복지재단(이사장 최성규)이 운영하는 성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대흥)은 19일 인천 간석역 북광장에서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인천순복음교회, 건강보험공단 자원봉사단체, 삼성웰스토리, 푸어시크, 시드물, 해피마망, 빨간 고무신, 문구나라, 성산문화대학, 한국폴리텍대학남인천캠퍼스의 후원과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먹거리장터, 물품장터 및 나눔장터로 진행된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취지에 맞게 사용할 예정이다.

성산종합사회복지관은 2008년부터 해마다 사랑의 바자회를 열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