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은 (사)한국장례협회 제20대 회장으로 장례문화 발전을 위해 장례비용의 투명화, 세월호와 메르스 사태에서 사회적 협조 및 산학협력을 통한 장례문화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산시는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재해·재난 사고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일정 자격요건을 갖춘 제일장례식장을 보건복지부에 추천, 2017년부터 국가재난대비 지정장례식장으로 지정받았다.
박 회장은 "이번 수상은 장례문화발전에 더욱 매진하라는 국민의 격려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무거운 책임감으로 투명한 장례비용과 사업자들의 사회적 기여 등 건전한 장례문화 개선에 더욱 힘쏟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안산 = 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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