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2010152.jpeg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서일동)는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에서 '기아드림 K-가족愛여행지원사업'과 관련해 희망성금 4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아드림 K-가족愛여행지원사업은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저소득층 가정에 가족여행비를 지원해 쉼과 가족애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다문화가정협회 광명시지부(여행지:여주), 한부모가정사랑회 광명지부(여행지:경주), 어울마루(여행지:독도),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여행지:홍천) 총 4개 복지시설에 800~1200만원까지 가족여행 사업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은 매년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함께 지역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로 지원하고 있다.


/광명 = 박교일기자 park867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