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인천송도불빛축제(Songdo Urban Night Garden 2017)'가 일주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폐막하는 22일까지 단 이틀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주말이 불빛을 감상할 마지막 기회라는 뜻이기도 하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인천일보 공동 주관하며 인천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벌써 13~15일 단 사흘간 10만3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아름다운 야경을 눈에 담아갔다. 마지막 불빛을 감상하기 위한 인천시민의 발걸음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깊어가는 가을, 불빛과 함께 계절을 만끽해 보자.
/글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사진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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