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교통·여행 산업 중심지…경제·문화·청소년 교류 기대
이재호 구청장을 비롯한 연수구 방문단은 지난 15일부터 램차방시와 파타야 등 태국 주요도시 방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오는 20일 귀국 예정이다. 구는 램차방시와의 협정체결을 통해 향후 경제·문화·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방문단은 현재 교육 및 문화시설을 둘러보고, 각종 교류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지난 6월 미국 그린빌시에 이어 램차방시와 협정을 맺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내실 있는 교류를 통해 국제도시로 도약하는 연수구의 위상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