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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악화되는 청년취업난에 학벌보다는 실무중심의 교육을 통해 취업을 지원하는 전문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당산에 위치한 요리학교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의 호텔조리과 과정이 국내외 취업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전했다.

요리학교 서울현대의 관계자는 “외식산업의 계속된 호황으로 호텔조리과 과정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본교의 입학문의 또한 증가하고 있다.” 라고 전하며 “본교는 현재 졸업 시 학위취득과 동시에 교내 취업지원센터와 글로벌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학생들의 국내외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고 전했다.

실제 서울현대의 호텔조리과 과정은 교내 취업지원센터와 글로벌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학생 개개인별 맞춤형 취업을 폭넓게 지원하여 국내 특급호텔 및 외식업체뿐 아니라 독일,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 각국의 취업자를 배출하여 97%의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용노동부 선정 14년 연속 실습, 취업부문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 

이처럼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는 서울현대의 호텔조리과 과정은 현재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고루 갖춘 셰프를 양성하기 위해 커리큘럼의 80% 이상을 실습수업으로 진행하는 실무중심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학기간 동안 정기적으로 자격증 특강을 진행하여 재학생들이 조리기능사 자격증뿐 아니라 관련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현재 이 학교는 국보급 스타 세프인 에드워드 권 세프와 최현석 세프가 각각 학장과 교수로 재직하여 특별한 레시피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등 각 분야의 조리기능장 교수진이 재직하여 실무중심의 실습수업과 자격증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는 현재 호텔조리과 과정뿐 아니라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 푸드스타일학과 과정, 바리스타학과 과정, 호텔바텐더학과 과정, 호텔관광경영학과 과정 등 전 과정의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내신 성적과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며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