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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오는 26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안산시민대합창제 세계명곡의 밤' 합창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합창제는 시 아마추어 합창단 10개팀을 비롯해 아카펠라 그룹인 메트로의 축하무대와 세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는 안산시립합창단이 함께한다.

또한 이번 합창제는 경연의 의미에서 벗어나 페스티벌에 중점을 둔 형식으로 어린이 합창단부터 실버 합창단까지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기는 무대가 연출되며, 다양한 레퍼토리로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며,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문화예술과(031-481-2068)로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안산 = 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