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 태양광 '전기세 걱정 뚝'
안성 최초로 세대별 태양광발전시스템과 IoT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갖춘 우방 아이유쉘(조감도)이 13일부터 분양에 들어갔다.

안성 공도 우방 아이유쉘은 지하 2~지상 26층, 총 7개 동 규모로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 60-133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62㎡(276가구), 63㎡(68가구), 78㎡A(150가구), 78㎡B(75가구), 84㎡(146가구) 등 중소형 아파트로 총 715가구를 분양한다.

특히, 아파트가 들어서는 공도는 경부고속도로 안성IC, 공도 스마트IC(예정)와 공도시외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있고 평택 지제역(SRT)과 가까워 교통 접근성이 좋다.

또한 문화시설,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복합쇼핑센터인 스타필드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며 공도초, 공도중, 경기창조고가 가까워 도보 통학이 가능해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우방 아이유쉘은 4-bay 설계로 공간활용도를 높였고 입주자들이 선택형 평면을 선택할 수 있어 중소형평수임에도 주거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62㎡, 78㎡A, 78㎡B, 84㎡타입은 방 2개를 하나로 합칠 수 있는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13일 개방했고 지난주 금요일부터 사흘 동안 2만여명이 방문했다.

견본주택은 안성시 공도읍 마정리 147-9번지에 위치해 있다.

/안성=오정석 기자 ahhims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