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지역인재 발굴 하고파"
1996년 오산시 소속 병·의원 의사들로 구성된 오산시 의사회(초대회장 강권철, 오산성모의원)에는 현재 2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오산시의사회는 '대한민국 의료의 심장, 오산시민의 건강과 행복, 오산시의사회가 함께 한다'는 기치 아래 20여년 넘게 오산시민의 건강을 위해 활동해왔다.
또한 오산시 의사회는 다문화가족지원, 오산시 체육대회 및 각종행사 의료지원 등의 꾸준한 봉사활동과 시민들을 위한 의료현실 개혁 등을 통해 오산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태정 오산시부시장은 '미래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하는 교육도시 오산, 아동친화도시 오산의 철학을 이해하고 오산시창의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해줘 고맙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오산시 의사회는 앞으로도 오산시의 우수한 교육인재들의 지원군인 '오산시창의인재육성재단'에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창의적이고 우수한 지역인재를 발굴하는 일에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오산=김태호 기자 thkim@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