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하남시 춘궁동에 위치한 광주향교 명륜당 에서 기관·단체장과 유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석전대제' 제향 행사가 열렸다. 이날 제례는 공부자탄강 2568주년을 맞아 오수봉 하남시장이 초헌관, 광주향교 유병권 전교가 아헌관, 조성윤 전 경기도교육감이 종헌관을 맡아 성현들의 정신을 기렸다. /사진제공=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