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7010091.jpeg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가 주최하는 '제2회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 결의대회'가 17일 남양주시 체육문화센터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남양주시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 이날 결의대회는 1부 의식교육, 2부 결의대회 및 공식행사, 3부 단합행사로 진행되었으며, 2부 행사에는 이석우 시장, 박유희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또한 단합행사에는 400여명의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이 참석하여 회원들의 화합과 사기를 진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석우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 결의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앞으로 회원들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힘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김주섭 협의회장은 "제2회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 결의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며,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정신을 바탕으로 더욱 명품도시 남양주시를 위해 노력하는 단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남양주시협의회는 17개 위원회(16읍면동 위원회, 여성위원회)에 총 600여명의 회원이 소속된 국민운동단체로 '사회질서 확립  캠페인', '노인복지회관 봉사', '지역 무궁화동산 식재 관리' 등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로 시민들의 신망을 얻고 있다.


/남양주=장학인기자 in848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