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인천지원은 김장철을 맞아 16일부터 내달 17일까지 한 달간 젓갈류와 소금 등의 원산지 위반 행위를 특별 단속한다.
단속 지역은 인천과 부천, 광명, 오산, 시흥, 수원, 안산, 김포, 화성시 등 경인지역 9곳이다. 인천지원은 이 기간 새우젓, 멸치액젓, 까나리액젓 등 김장용 성수품 전문제조·유통업소와 전통시장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수산물 원산지 추적엔 유전자 분석 등 과학적 조사기법을 동원하고 관세청의 협조를 받아 수산물의 유통 경로를 사전에 확인함으로써 원산지 단속의 효율성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단속 지역은 인천과 부천, 광명, 오산, 시흥, 수원, 안산, 김포, 화성시 등 경인지역 9곳이다. 인천지원은 이 기간 새우젓, 멸치액젓, 까나리액젓 등 김장용 성수품 전문제조·유통업소와 전통시장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수산물 원산지 추적엔 유전자 분석 등 과학적 조사기법을 동원하고 관세청의 협조를 받아 수산물의 유통 경로를 사전에 확인함으로써 원산지 단속의 효율성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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