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오는 17일~21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 소담한 갤러리에서 '2017 G-mind 정신건강미술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정신건강미술제'는 정신질환자의 미술공모 작품 64점 중 우수작품 39점이 전시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정신질환자가 가진 예술적 가능성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표현의 주체자로서 평등하고 공평하게 평가되는 사회 환경과 의식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정재수 기자 jjs3885@incheonilbo.com
'정신건강미술제'는 정신질환자의 미술공모 작품 64점 중 우수작품 39점이 전시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정신질환자가 가진 예술적 가능성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표현의 주체자로서 평등하고 공평하게 평가되는 사회 환경과 의식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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