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국제교류원이 최근 외국인 유학생 건강관리를 위한 출장 건강검진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진에 외국인 유학생과 교환학생 약 200명이 참여했다.

조동성 인천대 총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