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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카페창업 브랜드 통툰이 발산동점을 10월 1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만화카페 ‘통툰’은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써, 젊은층들의 데이트공간 및 가족단위 휴식공간으로 관심을 얻고 있다.

약 1만권이 넘는 로맨스, 액션, SF, 호러, 순정, 코믹, 추리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도서가 구비되어 있어 성인부터 어린이들까지 편안하게 책을 감상할 수 있는 힐링공간이다.

특히 이번 발산동점은 주변에 학교단지와 주거단지가 있어, 다양한 고객층 유입을 기대하고 있으며, 도시개발구역인 마곡지구와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고객들의 많은 방문이 기대되는 곳으로 뽑힌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지하철 5호선 발산역과 3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편도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통툰은 지난 7월 한경비즈니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고, 현재까지 포항점, 부천점, 거창점 등과 함께 안암점, 영등포점, 별양점 및 통영점, 광명점, 오목교점, 발산동 등을 오픈했으며, 덧붙여 12월 초 청라지구 연희점 오픈예정을 앞두고 있다.

관계자는 "오랜기간 쌓아온 노하우를 활용하여, 철저한 상권분석과 본사 메뉴 및 교육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성공창업이 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1:1 담당 슈퍼바이저가 파견되어 지속적인 매장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며 " 전문 마케터가 체험단, 사이트 제작, 검색광고지원 등과 함께 언론사 홍보, SNS홍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폭적인 매장홍보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 현재 전국적으로 가맹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가맹점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가맹비, 교육비, 홍보비, 로열티 면제를 제공해 창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