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탄강 지오(GEO) 페스티벌'이 지난 14일 우리나라 내륙의 유일한 현무암 침식 하천이자 국가지질공원인 한탄강에서 개최됐다.

이번 한탄강 지오페스티벌은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서 포천시가 자랑하는 무형문화재와 시립예술단의 공연을 비롯, 비둘기낭 폭포 미디어 파사드와 한탄강 형성과정 미디어 파사드, 포천이 자랑하는 민속인 가노농악과 힙합 콜라보 공연 개최로 지질공원을 알리는데 한몫했다.

/포천=김성운 기자 sw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