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하늘에 박힌 별들처럼 수만 개의 루미나리에 조명들은 시민들의 눈동자에, 설레는 가슴에서 반짝였다. 이날 행사에선 피아니스트 이루마, 스웨덴세탁소 등의 축하공연이 있었으며 시민들은 LED장미가든을 거닐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갔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 시민들은 등불에 가을의 소망을 적어 검푸른 가을밤하늘에 날려보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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