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젠더폭력·학대 실종·청소년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홍보와 유해환경 점검 등으로 데이트 폭력 58건을 접수 처리했으며 광주시와 협조해 여성안심귀갓길 25개소에 보안등 및 CCTV, 미러시트지를 설치했다. 불법카메라 촬영 방지를 위해 시립도서관 등 5개소에 예방포스터를 부착하고, 장애인 화장실 2개소를 신설했으며, 여성화장실 비상벨 11개를 추가로 설치했다.
노재호 서장은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광주경찰의 모든 역량을 계속해서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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