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신뢰와 불신, 지도자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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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의 정기공연 브로드웨이 단체사진:배우공장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회장 박영신, 인하대학교 교수)가 인하대학교와 한국심리학회의 후원으로 10월 21일(토) 오후 12시 30분 인하대학교 하이테크관 강당(1층)에서 [“한국사회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신뢰와 불신, 지도자 리더십] 주제로 2017 연차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번 연차학술대회의 프로그램은 매우 특별하다.

일반적인 학술대회처럼 학자들 중심의 학술 연찬이 아니라, 리더의 책임과 의무, 자격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배우공장 극단의 연극공연과 지도자 리더십에 대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 그리고 노래와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 교육학 박사인 윤영진 여행작가의 ‘Ah! Africa' 사진전시회 등 대중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무엇보다도 2016년 12월 미국 뉴욕 오프브로드웨이에서 독립운동가와 위안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 ‘꽃신’을 공연하여 재미동포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았던 극단 배우공장에서 진정한 리더십이란 단순히 Lead(이끌다)가 아닌 Read(읽다)로 전체가 함께 발전적 방향으로 나아가는 도전이라는 내용으로 진행될 '읽어내다. Reader!' 연극공연은 많은 감동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가수이며 칼럼리스트인 김정식의 ‘노래와 함께하는 힐링콘서트’, ‘지구촌 한 가족’인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사랑과 꿈이 담긴 사진 전시회 등 참신한 프로그램들은 신뢰와 불신이 혼재하는 총체적인 사회적 현상들 속에 참된 정의와 올바른 푯대를 찾는 희망 미래를 열어가는 의미있는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주) SAC시스템의 조상현 대표는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이사로서, 학술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사전등록자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예술과 학문이 융합하는 창의적인 학술대회를 주최하는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연차학술대회는 2017년 10월 21일(토) 12시 30분 현장등록을 통해 참가 할 수 있으며, 문의 및 접수처인 홈페이지와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사무국을 통해 학술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 이해와 도움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