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대형 재난 발생상황을 대비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구는 이번 회의를 통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될 지진 붕괴 훈련, 대영화재 대응훈련에 대비해 기본계획을 공유하고 팀별 임무와 역할을 부여했다.
구 관계자는 "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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