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한부모가족지원센터가 이케아 광명점에서 양육 미혼모 대상 '맘업프로젝트'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맘업프로젝트는 한국여성재단과 이케아코리아가 지원하는 양육 미혼모 대상 지원사업이다. 서울권 15명, 인천·경기권 14명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10개월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이들 공부방을 개선해 쾌적한 양육환경을 만들고 각 가정을 대상으로 집 가꾸기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