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지난해 11월 SK인천석유화학 자원봉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인근지역 홀몸 어르신 50여명을 포함해 소외계층 1160세대에 생활필수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예년보다 길어진 추석연휴로 그 어느 때보다 쓸쓸함과 외로움을 느낄 이웃들을 위해 성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SK인천석유화학은 2008년부터 설과 추석 명절에 맞춰 해마다 소외계층에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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