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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경찰서는 25일 새싹어린이집 원생 30명을 대상으로 꿈나무들의 눈높이 맞춘 교통안전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경찰서를 방문한 새싹어린이집 원생들인 4~5세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맞춤형 교육자료를 통해 횡단보도 올바르게 건너기, 신호 지키기, 무단횡단 하지말기 등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교통관리계 직원들이 직접 연출, 진행했다.

한편 포천 경찰서장은 "교통안전교육을 아이들이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교육 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시 관내 어린이 집 원생들에게 수시 교육을 진행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천 = 김성운기자 sw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