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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는 25일 안산 호텔스퀘어 코스모스홀에서 3분기 산업안전보건협의체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정례회에는 안산지청 산재예방지도과, 시흥시정왕보건소, ㈜대우건설 안산원곡연립3단지 재건축현장, 안산지역 건설업 안전관리자협회, 안양지역 건설업 안전관리자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외국인근로자 재해예방 전략에 따른 그동안의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4분기 사업의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주 여성근로자가 통역하는 안전보건교육' 우수사례 발표, 건설업 현장 안전교육에 효과적인 '10분 안전교육'에 대한 소개 등이 이어졌다.

'이주 여성근로자 안전보건 강사 양성' 사업은 시흥시정왕보건소가 공단의 안전보건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대우건설이 건설업 멘토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안산 = 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