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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경기도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여주시를 대표해 참가한 오학동 주민자치센터 '행복 오학동 건강 댄스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31개 시ㆍ군이 참가한 이번 경연대회에서 여주시는 상위 5위안에 드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상금 500만원과 전국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하게 됐다. 

최석희 오학동주민자치위원장은"이번 대회준비를 하면서 많은 도움을 주신 여주시평생학습센터와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참가선수 모두 열심히 노력한 결과 우수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얻어서 매우 기쁘다"며," 더욱 발전하는 주민자치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주=김진태 기자 kimjt@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