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9차 세계지반공학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한국지반공학회(회장 정상섬 연세대 교수)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17~22일 닷새 동안 세계적 석학들의 초청강연, 워크숍, 발표 및 세션, 전시 등으로 진행됐다. 지구촌 곳곳의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사회기반시설을 제대로 유지·관리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사진제공=한국지반공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