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경영대학이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와 공동으로 비즈니스 모델링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인하대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남동공단과 부평·주안 산업단지 내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신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레엔㈜, 삼보하이테크㈜, ㈜케이디엠 등 7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날 두레엔㈜와 함께 학원관리서비스 어플리케이션 '쌤맘'의 부가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한 팀이 대상을 받았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