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사장 황효진)는 2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공사 임직원, 공사 고객 400여명과 인천유나이티드와 수원삼설블루윙즈와의 축구경기를 관람했다.

십정2구역·송림초교 주거환경개선사업 주민, 선학·연수 임대주택 주민, 사회복지단체 향진원 청소년들은 이날 인천유나이티드의 승리를 기원하며 함께 응원전을 펼쳤다.

엄기범 십정2구역 주민대책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은 송림 주민대책위원회 위원장이 경기에 앞서 시축을 했다.

/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