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수는 학교 상담현장에서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의 개입이 필요한 학생이 증가하고 있어 학교 상담인력의 집단상담 전문성 향상이 필요하다는 요구에 따라 삼성의료원 사회정신건강연구소 안혜경, 박희애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친구관계향상프로그램 '소중한 만남을 위해' 집단상담 교육 및 시연으로 실시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위(Wee)클래스 상담인력은 학급 내 부적응 또는 친구관계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이 프로그램을 실시 학교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광주=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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