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트레이닝…체력부족 극복
김해시청과 슛아웃 혈투 끝 '웃음'
김해시청과 슛아웃 혈투 끝 '웃음'
이들이 전국체전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기까지 2011년 창단 이후 6년이 걸렸다.
인천시체육회 남자하키팀은 21일 충북 제천 청풍명월 하키경기장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김해시청을 맞아 1대1 비긴 뒤 슛아웃에서 4대 2로 승리, 전국체전 첫우승을 차지했다.
장정민 감독은 준결승 경기에서 "4강전 성남시청과의 경기에서도 슛아웃(결승타)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결승에 진출했다. 선수들의 체력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었지만 작년부터 지속적인 멘탈트레이닝의 효과로 이를 잘 극복하고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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