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4회 수원화성문화제'를 하루 앞둔 21일 오후 시민들이 전야제의 일환으로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을 밝게 수놓은 능행차 등불들을 관람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수원 화성과 화성행궁, 연무대 등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