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은 추석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이틀 간 옹진군청 앞마당에서 농·수산 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장터는 청정 바다와 오염되지 않은 농토에서 자란 농·수산 특산물을 시민에게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열린다. 제품이 신선하고 우수해 매년 규모를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는 포도와 고구마·단호박·고춧가루·표고버섯 등 농산물을 살 수 있다.
또 연평도 앞바다에서 바로 잡은 싱싱한 꽃게·바지락·미역·다시마 등 수산물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메밀·수수차 시음회, 팝콘 판매, 포도 품평회, 포도주 만들기 체험도 열려 직거래 장터를 찾는 고객들에게 즐길 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직거래 장터를 통해 옹진군 청정 농·수산 특산물을 널리 홍보 하겠다"며 "택배비와 해상운반비 등 유통 물류비를 지원해 지역 농·수산 특산물 판매를 통한 주민 소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이번 장터는 청정 바다와 오염되지 않은 농토에서 자란 농·수산 특산물을 시민에게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열린다. 제품이 신선하고 우수해 매년 규모를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는 포도와 고구마·단호박·고춧가루·표고버섯 등 농산물을 살 수 있다.
또 연평도 앞바다에서 바로 잡은 싱싱한 꽃게·바지락·미역·다시마 등 수산물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메밀·수수차 시음회, 팝콘 판매, 포도 품평회, 포도주 만들기 체험도 열려 직거래 장터를 찾는 고객들에게 즐길 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직거래 장터를 통해 옹진군 청정 농·수산 특산물을 널리 홍보 하겠다"며 "택배비와 해상운반비 등 유통 물류비를 지원해 지역 농·수산 특산물 판매를 통한 주민 소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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