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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청년회의소 남지우 회장(오른쪽 2번째)은 21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백미 30포를 군에 전달했다. /사진제공=가평군
가평청년회의소는 21일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10Kg, 30포를 가평군청에 전달했다.

남 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민족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세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해 늘 앞장서 봉사할 수 있는 청년회의소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날 조종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박경립)도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가평 = 전종민기자 jeonj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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