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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맛과 함께 시각적으로도 아름다운 디저트가 빠르게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스트레스 해소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웬만한 한 끼 밥값보다 비싼 디저트를 먹으며 기꺼이 지갑을 열고, 예쁜 디저트를 SNS에 올리며 나를 위한 작은 사치로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8월 오픈한 타르타르 역곡점이 부천 맛집 커뮤니티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서 부천 핫플레이스, 부천카페로 알려지면서 주변 부천 가톨릭대학교 학생들 및 연인, 주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타르타르 관계자는 전문 파티셰가 하루에 두 번 당일 입고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디저트를 만들고 있으며, 당일 생산한 타르트는 당일판매, 한정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고객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전하면서 또한 고객이 타르트 제작과정을 볼 수 있도록 해 위생 불안감도 해소하였다고 말했다.

타르타르는 특별한 날 기념일선물, 생일선물 등으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색색의 과일로 장식된 타르트와 초코, 녹차, 치즈 등의 재료를 이용한 각종 디저트는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선물시 포장도 취향에 맞게 상자와 리본을 선택할 수 있어 개성 있는 선물을 원하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평소 여성창업, 디저트카페창업에 관심이 많은 청년창업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고객들이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매장 인테리어에도 세심한 배려를 담았다. 그레이와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와 타르타르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네온사인 글귀는 인증샷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역곡카페, 역곡맛집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타르타르 역곡점 점주는 "당일 날 입고된 생과일들로 신선하고 맛있는 타르트를 만들고 있다”며 “위생 점검도 꼼꼼하게 실시해 제품 생산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