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에서 방역복을 착용한 참가자들이 가상 테러범이 투척한 테러 의심물질 검사를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