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을 앞둔 19일 인천시 부평구청을 찾은 이상원(왼쪽) 부평농협 조합장이 홍미영 부평구청장에게 사랑의 쌀을 기탁하고 있다. 부평농협은 부평구와 계양구에 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날 사랑의 쌀 720포(10㎏들이·1600만원 어치)를 선사했다.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선행이다. /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