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용보증재단은 추석을 앞두고 소기업·소상공인에게 긴급경영안정자금 100억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추석 연휴가 열흘간 이어지면서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고 기업의 일시적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한 조처다.

자금 지원을 원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은 가까운 재단 지점을 방문하거나 본부(1577-3790)에 문의하면 도움 받을 수 있다.

/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