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은 지난 15일 김현용 경제사업부 부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포천시 창수면 오가리 참살이농장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과 수확시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직원들은 이날 일손돕기 외에도 농업인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2020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실행방안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현호 기자 vadasz@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