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온누리종합병원(병원장 조영도)이 인천시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참좋은카드' 치료병원으로 선정돼 이달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참좋은카드'는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치료비 부담을 덜도록 마련됐으며 인천 관내 유·초·중·고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자 학생이라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