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과일 세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어 선물을 받은 대상자가 다음 달 지원 받을 대상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달 총 15가구에 과일을 전달했고, 다음 달에도 15가구에게 선물을 지원할 예정이다.
협의체 관계자는 "이달 열린 정기회의에서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 사업을 진행하기로 의결했다"며 "이달 말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0가구에게 온누리 상품권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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