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미추홀 한국전통문화예술 공모작 전시회가 인천시청 본관 중앙홀에서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전통문화연구진흥원에서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동양화와 불화, 조각, 도자기, 나전칠기 등 다양한 장르에서 공모한 작품 중 200여 점이 선정됐으며, 우수 작품 80여점을 전시한다.

이승미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는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현대문화와 공존하는 전통문화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동화 기자 itimes2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