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동남아 아동돕기 봉사
현대제철 인천공장 디딤쇠봉사단 임직원 약 70명이 이달 15일 동남아 아동들을 위한 말라리아 예방 천연비누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세계교육문화원과 연계한 이번 활동은 아이들에게 기초 위생교육을 제공하고, 천연비누를 활용해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진행됐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천연비누는 동남아시아 지역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